새마을금고중앙회, 취약계층 금융안전망 강화...시니어 일자리도 연계

이필선 기자

press@hobbyen-news.com | 2026-10-01 15:29:42

[HBN뉴스 = 이필선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의 고령층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확대하며 지역사회 금융안전망 강화에 나선다. 시니어 금융강사 양성과 취약계층 보호를 연계해 금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확대하는 방식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 취약계층 대상 금융사기 예방교육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금융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시니어 금융교육 협력 범위를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으로 넓히고, 고령층을 비롯한 금융취약계층의 금융사기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협력한다.

교육에서는 보이스피싱과 메신저피싱 등 주요 금융사기 사례와 예방 방법을 다룬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금융사기 대응 전문인력도 현장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금융소비자 보호와 함께 시니어 일자리 확대를 연계한 점도 특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2024년부터 ‘MG시니어 금융강사’ 양성 사업을 운영해 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매년 5000만원을 출연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이를 바탕으로 시니어 금융강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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