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칠흑의 멜리오다스’ 캐릭터 추가

이지희

ljh240701@daum.net | 2024-11-19 16:16:56

[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에 신규 캐릭터 ‘칠흑의 멜리오다스’를 추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새 영웅 ‘칠흑의 멜리오다스’는 민첩 속성의 딜러로 전방 광역 공격을 실시하고, 공격 성공 시 기력을 회복할 수 있는 특수 스킬과 ‘불사’ 패시브 스킬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이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에 신규 캐릭터를 추가했다. [사진=넷마블]
이용자들은 픽업 소환권이나 다이아를 사용해 칠흑의 멜리오다스와 기존 캐릭터 ‘마신화 헨드릭슨’ 소환에 참여할 수 있다. 지혜 속성 디버퍼 마신화 헨드릭슨은 상대의 명중 감소와 체력 회복 불가 디버프를 부여하는 ‘다크 네뷸러’ 특수 스킬과 ‘데드 엔드’ 필살기를 사용한다.

한편 넷마블은 게임 출시 100일을 기념해 오는 12월3일까지 매일 다른 미션을 수행하고 완료한 미션 수에 따라 추가 보상을 획득 할 수 있는 ‘HAPPY 100 DAYS’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HAPPY 100 DAYS 기념 코인으로 룰렛을 돌려 영웅 소환권과 다이아 등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HAPPY 100 DAYS 그랜드 이벤트’를 열고, 이벤트 재화 누적 사용량에 따른 추가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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