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D&A, 국방 ICT R&D 주관기관 선정
박정수 기자
press@hobbyen.co.kr | 2026-07-22 15:55:48
[HBN뉴스 = 박정수 기자] LIG Defense&Aerospace(LIG D&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하는 ‘국방 ICT 연구개발(R&D) 과제’의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약 62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해 전장 상황 분석을 기반으로 지휘관의 작전계획 수립을 자동화·지능화하는 AI 기반 의사결정 지원체계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개발 기간은 2029년까지다.
개발되는 시스템은 전장 환경을 분석해 상황을 예측하고, 지시 단계까지 이어지는 데이터 처리 체계를 구축해 작전계획 수립 시간을 단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업에는 국방 AI 전용 빅데이터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현 상황을 진단하는 ‘지능형 사실 분석’, 전력 운용을 예측하는 ‘상황 전개 예측’, 작전 지휘를 지원하는 ‘지시적 AI 기반 방책 자동 생성’ 기술이 적용된다.
LIG D&A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육군사관학교를 비롯해 모비젠, 인피닉 등과 산학연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수행한다.
컨소시엄은 향후 군 실증을 통해 핵심 기술의 성능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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