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이필선 기자] 한국전통식품 품질인증품목 수출협의회는 3~5일 일본 도쿄 시부야 사쿠라 스테이지에서 22개 회원사가 참여해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K-푸드의 새로운 유통망을 개척하고, 현지 소비자들에게 한국 전통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전시회 및 시식체험을 진행했다. 

 

 한국전통식품 품질인증품목 수출협의회가 3~5일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김동훈 협의회 사무국장은 “협의회는 수출시장의 유통망 개척부터 K-푸드 홍보, 신규 바이어 발굴 등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수출 영토를 확대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함께 진행하는 도큐그룹은 도쿄 중심인 시부야 사쿠라 스테이지 역 주변 등에서 한국전통식품을 알리고 있다.

 

한편 한국전통식품 품질인증품목 수출협의회는 도큐그룹과 백화점 및 스토어에서 한국전통식품을 판매하는 업무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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