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송현섭 기자] NH농협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고객의 금융 편의를 위해 이동점포 ‘NH Wings’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 NH농협은행의 이동점포 ‘NH Wings’.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에서 운영하는 이동점포 NH Wings는 금융단말기와 ATM(자동화기기)를 탑재한 차량형 이동점포로, 무선 통신망을 이용해 장소의 제약 없이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고객은 오는 20일 오전 9시~오후 4시 사이 농협 성남유통센터와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하행선)에서 운영하는 NH Wings를 통해 신권 인출과 계좌이체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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