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배우 정준호 ‘효도밥상’ 홍보대사 위촉
김혜연 기자
press@hobbyen.co.kr | 2024-07-31 15:40:35
[하비엔뉴스 = 김혜연 기자]서울 마포구는 지난 30일 어르신 복지사업인 ‘주민참여 효도밥상’의 홍보대사로 배우 정준호를 위촉했다고 31일 밝혔다.
효도밥상은 전국 최초로 75세 이상 어르신에게 점심 식사 제공과 함께 건강·법률·세무 상담까지 연계하는 서비스다.
정준호는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각박한 세상에서 어르신에 대한 공경으로 걱정 없는 노년을 만들어가는 효도밥상 사업은 전국을 넘어 세계가 본받아야 할 정책이다”라며 “이런 효도밥상의 홍보대사를 제안해주셔서 가문의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위촉식에는 마포구 홍보대사인 가수 김흥국도 참석했다.
현재 마포구에는 이들 두명을 포함해 11명의 홍보대사가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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