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조정현 기자] 라온건설이 대림대학교와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 손효영 라온건설 대표(오른쪽)와 황운광 대림대학교 총장이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라온건설]

라온건설은 올해 경기도 안양 소재의 대림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건축 분야의 발전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기관과 기업간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취지다. 

 

주요 협약 내용은 ▲기계·소방설비·건축·토목 등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환경 구축 ▲현장실무 중심의 기술교육 실시 ▲대학 및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학생의 실습 및 취업연계 ▲교수의 산업체 연수기회 제공 등이다.

 

라온건설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건축 분야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양성하는데 힘을 보탤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라온건설의 경험과 노하우를 총 동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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