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카드·SDS, '업비트' 두나무 지분 4% 취득

이필선 기자

press@hobbyen-news.com | 2026-05-28 15:51:19

[HBN뉴스 = 이필선 기자] 삼성증권, 삼성SDS, 삼성카드는 카카오 계열사가 보유한 두나무 지분 4.0%를 취득한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증권 본사가 있는 서울 서초동 삼성서초사옥. [사진=삼성증권]

 

두나무는 국내 1위 가장자산 거래소인 업비트를 운영하고 있다. 각각 두나무 지분 4.0% 중 삼성증권이 2.0%, 삼성SDS와 삼성카드가 1.0%씩, 총 139만주를 6128억원 취득한다.

 

3사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토큰증권 발행 및 유통, 가상자산 서비스 등 디지털 자산 전반에 걸쳐 두나무와 상호 서비스 확대를 위한 협업을 강화한다. 삼성SDS는 기존에 보유한 기술 역량에 두나무의 블록체인 운영 노하우를 접목을 통해 이후 국내 금융사를 대상으로 한 차세대 디지털금융 인프라 사업을 강화한다. 

 

삼성카드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시 삼성금융 통합 앱 모니모 등에서 디지털자산 사용 결제 지원 등 유통 생태계 구축과 관련해 두나무와 협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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