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 리조트 전역서 '파라다이스 오디세이 2.0' 선보여
한주연 기자
dlarkdmf15@naver.com | 2026-07-31 15:52:58
[HBN뉴스 = 한주연 기자] 파라다이스시티가 호텔과 테마파크, 광장을 무대로 한 상설 공연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실내 상시 공연 콘텐츠를 전면 개편한 ‘파라다이스 오디세이 2.0’을 순차적으로 개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호텔 로비 ‘와우존’, 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 대형 실내광장 ‘플라자’ 등 리조트 핵심 공간의 특성을 공연과 음악, 미디어아트, 라이브 퍼포먼스로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파라다이스시티는 그동안 리조트 곳곳에서 웰컴 쇼를 운영하며 연간 약 38만명의 관람객에게 공연 콘텐츠를 제공해 왔다. 내년 개장 10주년을 앞두고 각 공간의 상징성과 이야기를 반영해 공연을 새롭게 구성했다.
공연은 내년 3월 1일까지 무료로 진행되며 매주 화요일은 휴연한다.
와우존에서는 31일부터 가면무도회 콘셉트의 '마스커렐라: 프리즘 갈라'를 선보인다. 쿠사마 야요이의 '그레이트 자이언틱 펌킨'을 중심으로 안개와 조명 연출을 더해 호텔 로비를 무대로 꾸몄으며, 배우들이 관람객에게 초대장을 건네는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된다.
원더박스에서는 에어리얼 아트 서커스 '코멧 스트라이크: 오로라 페스티벌'을 매일 낮 12시 30분과 오후 5시 30분 두 차례 공연한다. 공중 퍼포먼스와 미디어아트를 결합해 빛과 어둠의 대립과 통합을 표현하며, 대형 미디어와 LED 무대 장치로 몰입감을 높였다.
플라자에서는 8월 15일부터 라이브 어워즈 쇼 '럭키 파라다이스 픽처스'를 공개한다. 청룡영화상과 백상예술대상이 열린 공간 특성을 반영해 레드카펫 시상식을 연상시키는 무대로 꾸미고, 대형 미디어 화면에 슬롯머신과 룰렛 영상을 결합한 참여형 공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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