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한국마사회는 오는 26일~9월15일 ‘불법경마 없는 건전한 경마 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마사회가 오는 26일~9월15일 ‘불법경마 없는 건전한 경마 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진=한국마사회]

 

온라인 마권 발매의 안정적인 정착과 건전한 야간경마 운영을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서울·부경·제주 3개 경마공원과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SNS 등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서울경마공원 럭키빌 1층에서는 매주 금·토요일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건전경마 문화 만들기’ 캠페인과 ‘1일 사이버 모니터링단’에 참여한 이들에게 부채 등 소정의 기념품과 추첨으로 음료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송대영 한국마사회 경마본부장은 “온라인 마권 발매와 야간경마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안정적인 레저로 정착될 수 있도록 불법경마 근절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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