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국립생태원과 멸종위기 곤충 복원 MOU 체결
박정수 기자
press@hobbyen.co.kr | 2026-05-29 16:05:44
[HBN뉴스 = 박정수 기자] 고려아연은 지난 28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제련소에서 국립생태원, 숲속의작은친구들과 ‘멸종위기 곤충 복원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성웅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경영지원본부장, 최승운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장, 이용화 숲속의작은친구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멸종위기 곤충 개체 분양, 증식 기술 교류, 대량 증식, 공동 재도입 등 복원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멸종위기 곤충 복원과 생태 가치 확산을 위한 ESG 협력 사업 개발·운영도 협력 대상에 포함됐다.
복원 사업의 주요 대상종은 물장군과 닻무늬길앞잡이다. 고려아연은 5000만 원을 기부해 울산 지역 내 물장군 서식지 복원, 인공증식 개체군 방사, 임직원과 시민 대상 생태교육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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