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유정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설화수는 ‘자음생 브라이트닝 라인’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자음생 브라이트닝 라인은 피부탄력을 높여 빛나는 피부로 가꿔주는 복합 브라이트닝 제품으로, ‘자음생세럼 브라이트닝’과 ‘자음생앰플 브라이트닝’ 2종으로 선보인다.

 

▲ 설화수 자음생 브라이트닝 라인 이미지. [사진=아모레퍼시픽]

 

자음생세럼 브라이트닝은 피부 자생력을 키우는 진세노믹스가 피부 탄력을 채워주고, 아모레퍼시픽 특허 성분인 멜라솔브의 미백효능이 피부톤을 개선해 주는데 도움을 준다. 

 

또 자음생앰플 브라이트닝은 스폿 집중 케어 앰플로, 멜라솔브 성분이 피부의 노란기 등을 개선해주고 트라넥삼산, 비타민C 유도체(EAE), 감초산 등이 더해져 피부 컨디션을 올려준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자음생 브라이트닝 라인은 부담없이 사용 가능한 순하고 효과적인 데일리 브라이트닝 케어 제품이다”라며 “세럼과 앰플을 함께 사용하면 피부 톤과 결, 광채, 투명도 등에서 탁월한 개선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설화수 자음생세럼 브라이트닝은 내달 1일 전국 백화점 설화수 매장과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 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고, 자음생앰플 브라이트닝은 6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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