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목동 8단지 재건축 설계 영국 ARUP과 협력
정재진 기자
hbkesac@gmail.com | 2026-08-10 16:04:39
[HBN뉴스 = 정재진 기자] 대우건설은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8단지 재건축 정비사업 수주를 위해 세계적인 구조 설계 및 엔지니어링 기업인 ARUP(아룹)과 전략적 협업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ARUP은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이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679m 규모의 말레이시아 '메르데카 118'과 632m 높이의 중국 '상하이 타워', 싱가포르의 대표 랜드마크인 '마리나 베이 샌즈' 등 세계적인 건축물의 구조 설계와 엔지니어링을 맡았다.
대우건설은 ARUP과 협업해 최고 높이 180m 규모로 지어질 목동8단지 재건축 계획에 맞춰 최적화된 구조 시스템을 검토하고 지진·강풍 등 다양한 외부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구조 안전성 확보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스카이라인을 구현하고 입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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