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시행 시외버스 120회 증편·도시철도 심야 연장
-의정부경전철, 5호선 하남선, 8호선 별내선 오전 1시까지, 7호선 부천 구간 오전 2시까지 운행
-주요 고속도로 및 주요 국도 정체 시 도로전광판 통해 주변 지방도 우회 정보 실시간 안내
송지순 기자
wowstay@naver.com | 2026-09-22 17:50:00
[HBN뉴스 = 송지순 기자] 경기도가 추석 연휴 기간 귀성·귀경객의 이동 편의를 위해 오는 23~27일까지 5일간을 ‘2026년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중교통 수송력 확대와 도로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번 추석연휴 주요 대책 내용을 보면 시외버스 40개 노선에 차량 80대를 추가 투입해 하루 운행 횟수를 120회 늘리며, 도시철도는 귀경객이 몰리는 26~27일 양일간 심야 연장 운행을 실시한다. 의정부경전철, 5호선 하남선, 8호선 별내선은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7호선 부천 구간은 오전 2시까지 운행한다.
또한 시내·마을버스 및 택시는 이용객 증가 시 시군 여건에 따라 막차를 1시간 연장 운행하며, 터미널 등 주요 시설 주변의 택시 운행도 확대 독려한다.
이번 연휴 동안 주요 고속도로 경부·영동·서해안·중부·서울양양선 및 주요 국도 정체 시 도로전광판(VMS)을 통해 주변 지방도 311호선, 309호선 등은 우회 정보와 나들목 진입 조절 정보를 실시간 안내하며, 버스 및 도로 정체 정보는 경기버스정보 앱·누리집과 경기교통정보센터안내전화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는 15개 시군 내 지방도·국지도·교량의 배수시설 점검 등 사전 정비를 진행하고, 도로 파손 대비 보수반 및 상시보수 업체를 지정해 신속 복구 체계를 갖추고, 가을철 호우·태풍 발생 시 비상연락망을 가동해 버스 우회 노선 안내 및 상습 침수구간·둔치주차장 차량 통제 등 안전조치를 강화한다.
윤태완 경기도 교통국장은 “추석 연휴 고향을 찾는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과 도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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