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중앙아시아 3개국과 협력...통신 인프라·핵심광물 사업 확대

박하웅 기자

hwpark88@naver.com | 2026-09-17 16:11:56

[HBN뉴스 = 박하웅 기자] LS그룹이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투르크메니스탄·타지키스탄·카자흐스탄과 통신 인프라와 광물·희소금속 분야의 사업 협력을 확대한다.

LS전선과 LS MnM은 최근 중앙아시아 3개국 정부·기관 관계자들과 통신 인프라 구축, 광물 개발, 희소금속 산업 협력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 3건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명노현 (주)LS 부회장(오른쪽 네번째), 심현석 LS MnM 부사장(오른쪽 여섯번째), 셰랄리 카비르 타지키스탄 공화국 산업신기술부 장관(오른쪽 다섯번째)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14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S그룹]LS전선은 지난 15일 투르크메니스탄 통신부와 현지 통신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업 협력 MOU를 맺었다. 양측은 2024년부터 현지 광케이블 제조시설 설립과 공급 방안을 협의해왔으며, 앞으로 구체적인 사업계획과 추진 일정을 논의할 예정이다.

LS MnM은 지난 14일 타지키스탄 산업신기술부와 광물 부문 개발 및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타지키스탄의 광물 자원 개발과 투자 가능성을 검토하고 사업 구체화를 위한 정보 교류와 협력을 추진한다.

지난 16일에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가희소금속센터, 카자흐스탄 사트바예프대학교 야금·광석선광연구소와 희소금속 분야 장기 협력을 위한 다자간 MOU를 맺었다. 참여 기관들은 협력센터를 기반으로 희소금속 관련 기술과 산업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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