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에스알은 고객서비스의 혁신을 이끌 앰배서더를 선발해 4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서비스 앰배서더로 선발된 SRT 역무원과 객실장 8명은 앞으로 고객 접점에서 서비스 개선 활동에 나서며 우수 사례를 발굴·전파하는 역할을 맡는다.

 

 ‘SRT 서비스’ 앰배서더 교육 현장. [사진=에스알]

 

이를 통해 에스알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서비스 경쟁력 향상과 고객 중심의 혁신적 서비스 환경 조성을 이끌 예정이다.

 

또 내부 교육 및 워크숍을 통해 서비스 역량을 강화해 조직 내 서비스 혁신 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앰배서더가 고객 중심으로 서비스 품질을 더욱 강화하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서비스 개선 문화를 정착하는데 앞장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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