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에너지, 호주 리치몬드 밸리 ESS 사업 전력망 연결 승인 획득

박정수 기자

press@hobbyen.co.kr | 2026-06-05 16:15:46

[HBN뉴스 = 박정수 기자] 고려아연은 호주 자회사 아크에너지가 추진하는 '리치몬드 밸리 태양광·배터리 에너지 저장장치(BESS) 프로젝트'가 최근 호주 송전망 사업자 트랜스그리드와 전력시장 운영기관 AEMO로부터 전력망 연결 승인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리치몬드 밸리 프로젝트는 개발계획 승인과 환경영향평가 승인에 이어 전력망 연결 승인까지 확보하며 주요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했다. 

 고려아연과 호주 자회사 아크에너지 CI. [이미지=고려아연]
고려아연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리치몬드 밸리 지역에 200MW 규모 태양광 발전소와 2200MWh 저장용량, 275MW 출력 규모의 장주기 BESS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2200MWh 규모의 BESS는 국내 최대 ESS 프로젝트로 알려진 전남 신안군 안좌쏠라시티 ESS(340MWh)보다 6배 이상 큰 규모다.


고려아연은 이번 전력망 연결 승인으로 사업이 투자 및 건설 단계로 진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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