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새만금 · 군산을 동북아 물류 허브로

항공 · 항만 · 철도 트라이포트 기반 글로벌 물류 거점으로 구축
대한민국 K- 푸드 수출 전진기지 육성

이수준 기자

rbs-jb@naver.com | 2026-02-02 17:00:16

[HBN뉴스 = 이수준 기자] 전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이원택 국회의원 ( 군산 · 김제 · 부안을 ) 이 “ 새만금과 군산을 중심으로 전북을 동북아 물류 거점이자 대한민국 수출의 관문으로 도약시키겠다 ” 고 밝혔다 .

 사진=이원택 국회의원


이 의원은 2 일 새만금신항만 · 새만금국제공항 · 철도망을 연계한 ‘ 트라이포트 물류 체계 ’ 구축을 바탕으로 새만금 · 군산지역을 글로벌 이커머스와 K- 푸드 수출입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

그는 “ 새만금과 군산은 항만 · 공항 · 철도를 동시에 새롭게 설계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지역이자 대한민국 물류 지도를 바꿀 수 있는 국가 전략 자산 ” 이라고 강조했다 .


그러면서 “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서 물류 거점의 입지는 곧 국가 경쟁력 ” 이라며 “ 새만금 · 군산을 환황해권과 동북아를 잇는 핵심 수출입 통로로 육성해 수도권 일극 체제를 넘어서는 새로운 물류 축을 만들겠다 ” 고 피력했다 .

특히 대중국 · 대일본 · 동남아 접근성이 뛰어난 서해안 입지를 활용해 원자재 , 중간재 , 완제품을 아우르는 복합 물류 허브로 성장시킨다는 구상을 내놨다 .

이 의원은 “ 이제 물류는 단순 운송이 아니라 이커머스와 데이터 , 자동화 산업이 결합된 미래 산업 ” 이라며 “ 새만금 · 군산을 이마트 · 알리익스프레스 등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과 대형 물류기업이 선택하는 서해안 물류 거점으로 만들겠다 ” 고 말했다 .

이를 위해 대규모 ▲ 자동화 물류센터 구축이 가능한 부지 조성 ▲ 세제 · 입지 · 인허가 패스트트랙 등 기업 맞춤형 인센티브 제공 ▲ 공공 – 민간 합작 방식의 물류 허브 개발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이 의원은 “ 전북은 대한민국 농생명산업의 중심이자 K- 푸드의 본거지이지만 그 가치가 물류와 수출로 충분히 연결되지 못했다 ” 며 “ 새만금 · 군산을 중심으로 농산물 · 가공식품 · 수산식품을 아우르는 K- 푸드 수출 전용 물류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 ” 고 밝혔다 .

냉동 · 냉장 물류 , 가공 · 포장 , 통관 · 검역 , 항공 · 해상 수출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체계를 갖춰 전북 농수산식품이 세계 시장으로 바로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

이 의원은 “ 새만금과 군산을 단순한 지역 개발이 아니라 전북 경제 구조를 바꾸는 성장 엔진으로 만들겠다 ” 며 “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통해 제조업과 일자리를 되살리고 , 물류 · 수출 · 해상 산업을 결합해 군산과 새만금을 세계와 연결된 글로벌 산업 · 물류 중심지로 키워내겠다 ” 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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