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유정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1대1 라이프 뷰티 맞춤 브랜드 ‘커스텀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커스텀미는 모바일 피부분석 서비스, 피부 밸런스 맞춤 제품, 1대1 전담 매니저 서비스를 통해 고객 개개인에게 특화된 맞춤 뷰티를 선사하는 브랜드다.

 

▲ 라이프 뷰티 맞춤 브랜드 커스텀미 서비스 이미지. [사진=아모레퍼시픽]

 

커스텀미의 ‘피부 분석 서비스’는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간편하게 피부분석과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커스텀미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얼굴 사진을 촬영하고 간단한 질문에 답변하면 된다. 

 

피부 연구 전문가가 평가한 고품질 임상 데이터를 활용해 커스텀미에서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피부 분석 서비스는 사용자에게 좀더 정밀하고 전문적인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매 순간 달라지는 피부 컨디션에 맞춘 ‘피부 밸런스 맞춤 에센스’ 제품도 바로 만나볼 수 있다. 

 

커스텀미의 피부 밸런스 맞춤 에센스는 극건조, 트러블, 붉은기, 각질, 가려움 5가지 민감 증상을 맞춰주는 ‘민감기 에센스’와 주름·탄력, 미백·항산화, 시카케어 3가지 피부고민을 맞춰주는 ‘활성기 인핸서’ 구성으로 맞춤 케어를 제공한다. 

 

특히 증상별로 특화된 효능 성분과 맞춤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해 민감해진 피부증상을 완화시키고, 고효능 케어를 통해 피부 컨디션 회복을 도와준다.

 

한편 커스텀미의 피부분석 서비스와 피부 밸런스 맞춤 제품을 사용한 고객이면 ‘커스텀미 플러스’ 엡에서 제품 인증 후 1대1 전담 매니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커스텀미는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와 온라인 아모레 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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