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윤대헌 기자] 국순당은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백세주와 국순당 생막걸리, 1000억 유산균 막걸리,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 4개 제품이 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9회를 맞는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역대 최다인 800여개 이상의 주류가 출품된 가운데, ‘백세주’는 ‘우리술 약주/청주’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해 지금까지 총 6번의 대상 영예를 안았다.

 

▲ 국순당의 ‘대한민국 주류대상’ 수상 제품. [사진=국순당] 

 

또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우리술 탁주 생막걸리’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고,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는 지난 2020년 출시된 이후 2년 연속 ‘우리술 탁주 살균막걸리’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이외 ‘국순당 생막걸리’는 ‘우리술 탁주 생막걸리’ 부문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대한민국 주류대상을 수상한 백세주와 국순당 생막걸리, 1000억 유산균 막걸리,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는 모두 국순당의 특허기술인 ‘생쌀발효법’이 적용된 제품이다. 이는 열을 가해 고두밥을 짓는 과정이 없어 영양소 파괴가 적고,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이 다량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한편 강원도 횡성 해발 500m 지역에 자리한 국순당 양조장은 HACCP(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아 위생적인 생산설비를 통해 지하 340m 청정수로 술을 빚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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