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10년간 소아암 어린이에 2억5000만원 기부
신계약 건당 500원씩 나눠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통해 선행
송현섭
21cshs@naver.com | 2023-02-27 17:38:52
[하비엔뉴스 = 송현섭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FC(Financial Consultant)의 소아암 어린이 돕기 기부를 통해 지난 10년간 총 2억5000만원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012년부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협약을 맺고 소아암과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는 어린이들을 후원해오고 있다. 이들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포기하지 않도록 매년 FC의 정성과 사랑을 담은 기부금을 전달해온 것이다.
▲미래에셋생명과 FC의 정성으로 모은 소아암 어린이 돕기 기부금 액수가 지난 10년간 2억5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이 기부한 재원은 2021년 3월 제판분리로 설계사 판매채널이 분리되기 전까지 자사 FC(Financial Consultant)들의 ‘FC사랑실천 기부’를 통해 모은 금액이다. 자발적으로 참여한 FC들이 보험 신계약 1건당 500원씩 기부하고 해당 액수만큼 회사도 함께 후원했다. |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