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윤대헌 기자] 롯데제과는 자사 온라인몰 ‘롯데 푸드몰’에서 ‘Chefood 버슐랭’ 관련 기획전과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롯데 푸드몰에서는 오는 21일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버슐랭 세트 400개 한정 판매 기획전을 선보인다. 

 

▲ 롯데제과는 온라인몰 ‘롯데 푸드몰’에서 ‘Chefood 버슐랭’ 관련 기획전과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Chefood 버슐랭’은 특별한 시티투어를 곁들인 파인다이닝 콘셉트의 프로모션으로, 2층 버스에서 도심의 야경과 함께 Chefood 가정간편식(HMR)을 활용한 코스요리를 즐기는 이벤트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버슐랭의 파인다이닝 메뉴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Chefood 간편식 제품으로 구성한 ‘버슐랭 세트’를 400개 한정 판매한다. 세트 구성은 ▲등심 통돈까스 ▲고기왕교자 ▲키마카레 ▲치킨카레 4종으로, 각 2개입으로 구성됐다. 또 푸드몰에서 가정간편식 재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30% 할인쿠폰도 포함돼 있다.

 

21일 오전 11시부터 진행하는 라이브커머스 ‘버슐랭 라이브’에서는 기존 세트 구성품을 각 3개입으로 늘린 ‘버슐랭 플러스 세트’를 판매한다. 또 19일까지 버슐랭 라이브 사전알림을 신청하면 라이브 방송 시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버슐랭 라이브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채팅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푸드몰에서 이용할 수 있는 500캐시를 증정하고, 활발하게 채팅을 남긴 10명에게는 추첨으로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외 구매를 인증한 고객 전원에게 500캐시를 지급하고, 2명을 추첨해 Chefood 버슐랭 버스 탑승 티켓(1인 2장)을 증정한다.  또 버슐랭 플러스 세트 3개 이상 구매고객을 추첨해 1명에게 ‘LG 로봇청소기 오브제컬렉션 R9’을 선사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Chefood 버슐랭 이벤트를 즐겨보고 싶지만 일정이 맞지 않아 아쉬움을 느끼는 고객에게 좋은 기회다”라며 “간편식으로도 누구나 셰프가 될 수 있다는 Chefood의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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