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전골 제품 2종 출시…냉동 간편식 라인업 확대
한시은
sehan24@naver.com | 2024-08-19 17:52:00
[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전골요리 2종 출시와 함께 냉동 간편식(HMR)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비비고 낙곱새전골’은 꼼꼼하게 손질해 잡내까지 잡은 곱창과 쫄깃한 낙지·새우가 들어있는 제품으로, 진한 사골 육수와 매콤한 특제 양념, 대파 등으로 시원한 국물맛을 구현했다.
CJ제일제당 ‘비비고’에서 선보인 전골요리 2종. [사진=CJ제일제당]
또 ‘비비고 곱창순대전골’은 곱창과 고기순대, 대파, 깻잎, 칼국수 면까지 담았고, 사골육수와 된장, 칼칼한 양념, 들깨가루가 함께 들어있어 고소하고 진한 국물을 맛볼 수 있다.
비비고의 차별화된 냉동 국물요리 기술과 노하우를 담은 두 제품은 해동 후 냄비에 넣고 끓이면 10분 만에 전골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고물가 영향으로 집에서도 외식으로 먹던 요리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해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풍성한 원물과 최고의 맛품질을 구현한 다양한 냉동 메인요리 제품을 지속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2일까지 CJ더마켓에서 구매고객을 추첨해 전골냄비, 휴대용 버너 등을 제공하는 등 대형 할인점과 온라인몰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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