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문기환 기자]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이 전자기기, 가전제품 등 테크 카테고리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정판 스니커즈에서 출발한 크림은 럭셔리 가방 및 의류, 시계 영역에 진출한데 이어 테크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프리미엄 플랫폼으로의 입지를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 테크(Tech) 거래 활기
크림은 테크 거래가 활기를 띠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브랜드 라인업은 애플(Apple), 다이슨(Dyson) 등 혁신적인 전자기업부터 소니(Sony)의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Nintendo)의 닌텐도 스위치,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엑스박스 등 주요 콘솔 게임기기까지 만나볼 수 있어 다채로운 구성을 자랑한다.

테크 카테고리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는 애플이다. 아이폰, 에어팟 등 애플을 대표하는 기기부터 아이패드, 애플워치, 맥북 등 주요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또 다이슨의 헤어기기 에어랩 스타일러&드라이어,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5 등 품귀 현상을 빚으며 이른바 오픈런 대열에 합류한 전자기기도 만나볼 수 있으며 그간 구매에 실패하거나 오프라인 구매가 어려운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뛰어난 성능의 게이밍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엔비디아(NVIDIA)의 그래픽 카드 라인업도 활발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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