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동해안 산불피해 성금 3000만원 전달
노사 공동으로 이재민 지원 위한 마음 모아
문기환
unicorea@nate.com | 2022-03-22 18:55:17
[하비엔=문기환 기자] 국가철도공단 동해안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 활동 및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노사가 함께 모은 성금 3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김한영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았다”며 “산불피해 이재민들이 안정적으로 일상생활로 복귀할 때까지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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