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문기환 기자] 이탈리안 럭셔리 패션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는 2022년 리조트 컬렉션인 ‘워드로브 03’ 컬렉션에서 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새로운 파스텔톤 컬러와 파이톤 패턴의 ‘패디드 카세트’ 백을 선보였다.

 

▲ 이탈리안 럭셔리 패션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가 2022년 리조트 컬렉션인 ‘워드로브 03’ 컬렉션에서 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패디드 카세트’ 백을 선보였다.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인트레치아토 워크맨십에 1970년대 럭셔리 자동차의 내부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패딩 디테일을 더한 ‘패디드 카세트’ 백은 하이-프리퀀시 기법을 적용하여 혁신적이면서도 모던한 디테일을 더해 완성됐다.

 

여기에 메탈 트라이앵글 형태의 독특한 하우스만의 고유 버클 장식이 더해진 길이 조절 가능한 스트랩으로 크로스바디 혹은 숄더백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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