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빠지는 음식] '식사대용으로 으뜸'… 대표적인 다이어트 음식 '고구마' 효능 및 먹는 방법 소개

백영아

| 2019-09-12 17:22:33

▲(출처=ⓒGettyImagesBank)

여름에서 가을로 가는 환절기에는 몸이 약한 이들은 여러가지 질환에 걸릴 위험이 크고 살빼는 것도 어렵다. 이때 우리 몸을 활력있게 해줄 식품을 섭취해 삶의 질을 높여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식이요법 재료인 고구마는 유명인들의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다. 또 고구마 제철은 8월에서 12월로 여름이 끝나고 겨울까지 먹으면 좋다. 이어 고구마는 몸에 좋은 영양분이 가득하고 적은양으로도 포만감이 있는 편이다. 이에 고구마가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고 체중을 감량하는 원리는 뭘까?


고구마 효능

고구마를 다이어트 식단으로 이용하는 이유는 혈당을 서서히 올려 포만감이 큰것은 물론 식이섬유 또한 가득 함유돼 있어서 변비를 예방하고 장운동을 돕는다. 고구마는 항암 작용을 해 다양한 염증에 도움을 준다. 이는 고구마 속 베타카로틴이 항산화제이기 때문이다. 이는 활성 산소의 작용을 억제한다. 또 베타카로틴이 인체에 흡수되면 비타민A로 바뀌는데, 비타민A는 면역력을 강하게 하는데 꼭 필요한 영양소다. 고구마 열량은 100g 131kcal다.

고구마 부작용

아무리 몸에 좋은 고구마라도 과다섭취하면 당연히 부작용이 일어난다. 앞서 밝힌 바와 같이 고구마의 열량은 한편 고구마 칼로리는 100g 당 131kcal로 전해진다. 칼로리가 낮은것은 아니라는 것. 그렇기 때문에 야식으로 고구마를 먹으면 당 축적으로 인해 소화불량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너무 많이 먹지말자. 또한 고구마 내에 옥살산 성분이 있어 과잉섭취 시 요로결석에 걸릴 수 있다. 또한 고구마는 칼로리가 높아 살을 빼려다 되려 찔 위험이 있다.


고구마 먹는법

고구마를 섭취하면 보통 쪄먹거나 구워 군고구마로 먹곤 한다. 하지만 고구마가 퍽퍽해 먹기 힘들다면 찐 고구마와 꿀, 우유 등을 넣고 갈아 마시면 포만감 유지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어 고구마 보관 노하우를 알아놔야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고구마는 냉해를 쉽게 입어 영하 온도에 5~6시간만 노출되도 육질이 무르고 멍이 든다. 이에 12~15℃ 실온에 보관하면 된다. 아니면 물기를 제거한 후 조금씩 비닐, 키친타올, 신문지 등으로 감싼 다음 구멍뚫은 상자나 베란다, 또는 냉동 보관 보관하는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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