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빠지는 음식] '한 끼 식사로 제격'… 체중조절음식으로 좋은 '고구마' 효능 및 다양한 레시피
김지순
| 2019-09-15 17:21:56
보통 환절기에 건강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병에 잘 노출돼있고 체중증가도 불러온다. 이 시기에 면역력을 높여주는 식품을 먹어줘서 다이어트는 물론 건강까지 챙겨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살빼는 음식으로 거론되는 고구마는 많은 셀럽들이 애정하는 음식 중 하나다. 또 고구마 제철은 8월에서 12월로 여름이 끝나고 겨울까지 먹으면 좋다. 이어 고구마는 몸에 좋은 영양분이 가득하고 적은양으로도 포만감이 있는 편이다. 고구마의 유래는 영조때 부터 시작된다. 중·남아메리카가 원산지고 고구마의 파종시기는 5월 중순이라고 전해진다. 아울러 많은 다이어터들이 고구마를 찾고 살을 빼는 방법이 뭘까?
고구마의 효능은?
다이어터들이 체중감량 시 고구마를 먹는 많이 쓰이는 까닭은 혈당을 높여 포감감이 커지고 식이섬유 많은 음식으로 변비를 예방하고 장 활동을 활발하게 돕기 때문이다. 고구마는 항암 작용을 해 다양한 염증에 도움을 준다. 고구마의 노란색을 내는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강한 항산제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노화를 막는 활성 산소를 막는다. 또 베타카로틴이 인체에 흡수되면 비타민A가 되는데, 비타민A는 면역력을 강하게 하는데 꼭 필요한 영양소다. 고구마 칼로리는 100g 당 131kcal로 알려졌다.
고구마의 부작용은?
건강에 좋은 고구마라 할지라도 과잉섭취하면 부작용을 불러일으킨다. 일단 고구마의 열량은 고구마 칼로리는 100g 당 131kcal로 알려졌다. 이것은 열량이 비교적 높다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원인으로 밤에 고구마를 먹게되면 당축적 등 부작용이 나타난다. 과다섭취하지 않아야 한다. 또 고구마 속에는 옥살산 성분이 있어 과다하게 먹게 되면 요로결석 원인이 될 수 있다. 게다가 고구마의 열량은 꽤 높은편이기 때문에 너무 많이먹으면 오히려 살이찐다.
고구마 먹는법 및 보관법
대표적인 고구마 먹는 법은 쪄먹거나 구워서 섭취한다. 하지만 고구마가 퍽퍽해 먹기 힘들다면 찐 고구마와 꿀, 우유 등을 넣고 갈아 마시면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그리고 고구마를 잘 보관해야 알아놔야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고구마는 냉해를 쉽게 입어 영하 온도에 5~6시간만 노출되도 먹을 수 없게 된다. 이런 이유로 고구마는 실온에 두는게 좋다. 아니면 물기를 제거한 후 두세 개씩 신문지나 키친타올로 포장해 구멍뚫은 상자나 베란다, 또는 냉동 보관 보관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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