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트로트가수 윙크가 오늘(17일) MBC 에브리원 채널 ‘비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쌍둥이 자매 강주희 강승희롤 이루어진 윙크는 특유의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윙크의 강주희 강승희 나이는 1983년 생으로 올해 37살이다.

 

지난 2008년 싱글 앨범 ‘천생연분’으로 데뷔해 올해로 어느덧 12년 차를 맞은 윙크는 데뷔곡 ‘천생연분’에 이어 ‘부끄부끄’, ‘얼쑤’ 등의 히트곡을 가지고 있다.

 

한편 윙크는 롤모델로 송해 선생님을 꼽으며 “90세가 될 때까지 트로트 가수를 하는 것”이 꿈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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