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에 위치한 라치몬트 산후조리원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라치몬드 산후조리원은 미국 LA에 위치한 산후조리원으로 2000년도에 오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은 이민 생활로 산후조리가 어려운 산모와 보호자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다. 라치몬드 산후조리원은 1인 1실 입원을 원칙으로 각 방에는 독립된 화장실과 샤워실 및 TV 등 다양한 이용시설을 설치해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고 있다.

 

또한 전문적인 의료행위는 할 수 없지만 산부인과나 소아과 병원 등과 연계해 상담과 검진을 실시한다.

 

입실은 한 달 전 미리 예약을 해야 가능하며, 입실 비용은 산모와 아기를 기준으로 산전 산후, 병실 규모에 따라 상이하다. 다만 입실 전 계약금으로 1천 달러를 선지불 해야하며 예약 취소 시에는 환불이 불가하다는 원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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