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휴가, ‘뉴스룸’ 인기 이 정도? 빈자리 한민용 기자, 미모에 학력까지 ‘으뜸’
배연수
| 2019-09-19 21:14:16
19일 JTBC ‘뉴스룸’에 손석희가 모습을 보이지 않아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앞서 손석희는 지난 16일부터 휴가로 ‘뉴스룸’에서 잠시 자리를 비운 상태다. 빈자리는 주말 뉴스 앵커인 김필규, 한민용 기자가 자리를 맡았다.
이에 손석희를 대신해 ‘뉴스룸’을 진행한 한민용 앵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한민용 앵커는 올해 나이 31세로 지난 2013년 MBN에 입사해 2017년 JTBC로 이직했다. 현재 JTBC 정치팀 기자에 소속돼 있다.
학력은 베이징대학 경제학, 뉴욕 시립 대학교 금융학을 전공했다.
한민용 앵커는 지난해 10월에도 손석희 안나경 휴가를 대신해 ‘뉴스룸’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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