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와 부인 이은성이 딸 정담이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서태지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딸 담이의 노래 실력을 공개했다. 

서태지의 딸 담이는 영화 OST인 ‘A million Dreams’를 불러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서태지는 서태지닷컴 홈페이지에 "실은 담이가 5세가 되니 공연을 다 하네요"라며 딸의 재롱에서 느낀 감정을 보이며 딸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서태지는 "2019년도 바라는 모든 것이 이뤄지는 마법같은 한해가 되길"이라며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서태지와 배우 이은성은 지난 2013년에 결혼해 이듬해인 2014년에 딸 담이를 얻었다. 서태지와 이은성은 16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서태지는 이은성과 결혼할 당시 자신의 홈페이지에  “오랫동안 기다려온 나의 짝을 찾았어 그리고 이제 그 사랑하는 나의 짝과 결혼을 하려고 해~ 조금 놀랐지? ^ ^ 내 아내가 되어줄 사람은 바로 배우 이은성이야~”라며 결혼 소식을 밝혔다.  

한편 서태지의 부인 이은성은 2009년 영화 `국가대표` 이후 별다른 소식을 전하고 있지 않고 있다. 소식에 의하면 공부와 여행을 병행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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