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강하늘 나이 차이 깜짝! ‘인물관계도’ ‘촬영지’ 여전히 핫 해
배연수
| 2019-09-25 07:59:24
25일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방송되며 인물관계도, 촬영지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공효진)을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강하늘)의 폭격형 로맨스를 줄거리로 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극중 연쇄살인마 ‘까불이’에게 살해당한 한 여성의 팔목이 등장해 보는 이들을 소름 돋게 했다. 팔찌의 주인은 공효진으로, 공효진의 죽음을 암시하는 듯한 결말이 먼저 공개돼 연일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전작 드라마 ‘쌈, 마이웨이’ ‘백희가 돌아왔다’ ‘도도하라’ ‘내 인생의 혹’을 집필한 임상춘 작가와 ‘너도 인간이니?’ ‘함부로 애틋하게’ ‘백희가 돌아왔다’ ‘왕의 얼굴’ ‘조선총잡이’ ‘각시탈’ 등을 연출한 차영훈 PD가 의기투합했다.
방송 전부터 티저 영상을 통해 아름다운 마을 배경이 공개돼 촬영지에 이목이 쏠리기도 했다. 극중 ‘옹산마을’ 촬영지는 포항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로 알려졌다.
한편 공효진, 강하늘의 실제 나이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실제 공효진 나이는 40세, 강하늘 나이 31세, 김지석 나이 3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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