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가 잘 됐다" 배슬기, 성형 고백에 '첫 경험' 팬 질문까지 솔직한 답변 '눈길'
배연수
| 2019-09-25 22:06:53
25일 KBS2 ‘썸바이벌 1+1’에 배슬기가 출연하며 솔직한 답변이 이목을 끌고 있다.
앞서 지난달 배슬기는 유튜브 방송 중 팬의 첫키스, 첫경험 질문에 솔직한 답변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배슬기는 "첫 키스는 중학교 2학년 때 어느 건물 지하 계단에서 했다. 종소리가 울린다기에 기대했는데 못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좀 느린 편이다. 성인이 되고도 한참 뒤에 했다. 민망해서 더 말씀 드릴 수 없다"며 첫 경험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얼굴 중 마음에 드는 부위로 코를 언급하며 “코가 잘 됐다”며 솔직한 성형 고백을 전했다. 결혼에 대해서는 "지금 혼자가 편해서 그렇다. 약간 환상을 가지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결혼할 사람은 느낌이 온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한편 배슬기는 올해 나이 34세로 지난 2005년 ‘더 빨강’ 1집 앨범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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