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 출신 이진혁이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서 무대에서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 주목받고 있다.  

이진혁은 최근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프로듀스X101`에서는 보여주지 못했던 끼를 맘껏 발산하고 있다.  

특히 이진혁은 조각같은 외모와 뽀얀 피부, 팬들을 향한 진심 담긴 마음으로 많은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이진혁은 MBC `라디오스타`에서 심장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해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이진혁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아이돌을 하려고 회사에 들어왔을 때 애들보다 체력이 떨어지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이진혁은 "그래서 이걸 포기해야 하나? 했는데 내가 이것 때문에 꿈을 포기하고 싶지는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진혁은 올해 나이 24세로 업텐션에 소속돼 있다.  

이진혁은 예능 `어서 말을 해`, `언니네 쌀롱` 등에 출연하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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