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추천] 여의도 불꽃축제, 현장에서 볼 수 있는 명당자리 얻는 꿀팁은?
권나예
| 2019-09-30 17:11:56
저녁 하늘을 수많은 빛깔들로 수놓는 불꽃놀이를는 10월의 시작을 알리는 서울의 축제가 됐다. '서울세계불꽃축제'라고도 불리는 2019 서울 한강 불꽃축제는 10월 1일~5일까지 여의도를 가면 볼 수 있다. 현재 불꽃놀이를 홈페이지에서 불꽃놀이 명당, 준비물, 사진 팁 등을 알아볼 수 있다. 불꽃축제를 두배로 즐기는 팁과 불꽃이 잘 보이는 불꽃놀이를 명당 추천을 알아보자.
여의도 불꽃축제 관람가이드
여의도 한강 불꽃축제는 저녁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추울 수 있다. 따라서 일교차의 변화를 위해 따뜻하게 덮을 수 있는 것을 챙기자. 또 앉아서 보고싶으면 돗자리를 같이 챙기는 것을 추천한다. 한편 불꽃축제가 시작하게 되면 정말 필요한 조명 빼고 조명이 꺼진다. 그러므로 물이나 간식은 행사가 열리기 전에 사는 것을 추천한다. 또 인기있는 행사이므로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면 한번에 사람이 몰리게 된다. 따라서 어린이와 노약자들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같이 다니는 것이 좋다. 헤어지지 않도록 보호자에게 연락할 수 있는 것을 챙겨주는 것도 좋은 수단이다. 더불어 불꽃놀이를 하면 낙재가 날아올 위험이 있어 조심해야 한다.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 여기 어때?
서울 한강공원 불꽃축제가 서울의 가을축제로 자리잡으면서 명당자리에 대한 정보도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세계불꽃축제를 깔끔하게 볼 수 있는 곳은 골든티켓으로 받는 좌석이다. 골든티켓을 통해 가는 좌석은 불꽃이 터지는 바지선과 무대가 정면으로 보이는 자리다. 현재 불꽃축제를 홈페이지에서 골든티켓을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또 한강공원에 있는 멀티플라자는 손꼽히는 불꽃놀이 명당이다. 또 축제가 이어질 동안 '불꽃 아뜰리에' 기획전이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조용한 곳에서 보고싶으면 여의도 한강공원 건너편에 있는 이촌 한강공원이 좋다. 여의도 한강공원의 분위기는 나지 않지만 전체적인 풍경을 볼 수 있다.
골든티켓 어떻게 받을까?
불꽃놀이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골든티켓은 이벤트로 받을 수 있다. 골든티켓 이벤트는 불꽃을 직접 디자인하는 것이다. 가장 먼저 의미를 선택하고 색깔을 고르면 된다. 그 다음 완성한 것을 하늘에 쏘아올린 다음에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 중에서 천명에게 불꽃놀이를 정면에서 볼 수 있는 골든티켓을 줄 예정이다. 그 중에서도 한명에게 만든 불꽃을 실현해서 불꽃놀이를 할 때 불꽃을 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한다. 이벤트는 9월 2일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다음날 발표를 할 예정이다. 추첨을 통해서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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