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전인화, 나이만 보면 '모자관계' `김탁구`서 날 괴롭히는 나쁜 아줌마" 알고보면 준비된 신랑감?

박지훈

| 2019-10-01 08:29:49

(사진출처=ⓒ윤시윤 인스타그램)

윤시윤이 전인화가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인화와 재회했다.  

윤시윤은 MBN `자연스럽게`에 출연하며 전인화와 반갑게 인사했다. 전인화도 오랜만에 보는 윤시윤을 따뜻하게 맞았다.  

윤시윤과 전인화는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를 통해 만났다. 윤시윤은 전인화에 대해 "전인화 선생님은 `제빵왕 김탁구`에서 저를 괴롭히는 나쁜 아줌마였다"고 밝혔다.  

윤시윤은 올해 나이 34세이며 전인화의 나이는 55세다. 

한편 윤시윤은 '자연스럽게'에서 1등 신랑감의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윤시윤은 "쉬는 날에도 요리를 하려고 한다'며 "나중에 식구가 생길 것을 대비해서"라고 너스레를 덜어 일등 신랑감 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윤시윤은 형들을 위한 점심으로 김치부침개와 라면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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