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부동산 5채 소유, 그래도 부족해" 이유는? 진화 나이 차이, 중국 재산-직업까지
배연수
| 2019-10-01 11:07:32
1일 TV조선 ‘아내의 맛’이 방영되며 함소원 진화 부부의 나이 차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함소원은 올해 나이 44세, 남편 진화는 26세로 두 사람은 18살 나이 차이가 난다. 중국 진화 직업은 광저우 부근에서 공장을 운영하며 온라인쇼핑몰에 의류를 공급하는 등 임대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함소원은 자신의 재산으로 아파트 2채, 빌라 2채, 전원주택 1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반면 진화의 재산을 묻는 질문에는 “비자금 3천만원에 매달 임대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가지고 있는 돈은 제 느낌에 너무 적다고 느낀다. 제 중국 친구들은 한국 와서 건물 사고 간다. 위급한 상황을 내가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다보니 모아도 모아도 부족한 느낌이다”고 털어놔 이목을 끌었다.
이에 대해 전문가는 "불안을 잠재우는 건 돈밖에 없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다. 불안 자체를 조절하실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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