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근황에 "생각도 못한 생일선물 안겨주는 자기" 송지호 나이+집안 `깜짝`
박지훈
| 2019-10-01 20:41:34
카라 출신 박규리가 열애 사실을 알리면서 팬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박규리의 남자친구는 7살 연하인 송자호 큐레이터로 알려졌다. 박규리의 나이는 32세이며 송자호의 나이는 25세다.
박규리의 남자친구 송자호는 송승헌 전 동원건설 회장의 장남으로 현재 동원건설에서 M컨템포러리 아트센터의 수석큐레이터를 지내고 있다.
송자호는 25세의 어린 나이에도 2016년 아트딜라이트 갤러리 큐레이터와 프랑스 카스텔바작 에이전시 어시스턴트를 역임하고 한불수교 130주년 광화문 킹 오브 사인 프로젝트를 총괄했다.
박규리는 카라 해체 이후 배우로 변신해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하고 있다.
박규리는 영화 `블링블링`, `각자의 미식`, `밀약`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한편 과거 박규리가 스타그램에서 생일선물을 받고 기뻐한 모습이 회자되고 있다.
박규리는 "생각도 못한 생일선물 안겨주는 자기ㅠㅠ 다정다정"이라며 "고맙구 사랑해"라는 글을 남겼다.
알고 보니 박규리는 티아라 출신 은정에게 받은 선물을 들고 은정과 사진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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