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아리라는 인물이 MBC '실화탐사대'에서 다뤄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신시아리는 인터넷에서 혐한 및 일본 우익사관 활동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필명이다. 

신시아리는 한국에서 태어나 자란 남자로 70년대 생이며 직업은 치과의사로 전해진다.  

신시아리는 2009년부터 일본 인터넷 아메바 블로그 서비스에서 일본어로 한국을 비난하는 글을 올려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신시아리는 블로그 내에서 큰 인기를 얻어 해당 내용을 책으로도 출판하면서 일본 인기 TV토론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해당 신시아리의 책은 10쇄 20만부를 찍고 그해 상반기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다.  

신시아리에 대한 일본 누리꾼들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일본 누리꾼들은 "토종 한국인 신시아리가 망상과 거짓말의 나라 한국의 실태를 파헤치고 있다", "내부에서 꿰뚫어 폭로한 사실은 무섭기까지 하다"라고 이야기하며 신시아리의 혐한 내용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신시아리의 정확한 얼굴과 신상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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