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코스] 여의도 불꽃축제, 호텔뷰 없이 명당은 골든티켓으로!

하우영

| 2019-10-04 05:11:38

▲(출처=ⒸGettyImagesBank)

저녁 하늘을 불꽃놀이로 가득 꾸미는 한강 불꽃축제는 가을의 시작을 알려주는 축제 중 하나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2019 불꽃축제를는 10월 1일~5일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진행된다. 불꽃놀이를 홈페이지를 가면 불꽃놀이 명당, 준비물과 사진찍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 여의도 불꽃축제 안전하게 보는 방법과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불꽃놀이를 명당 추천을 알아보자.


여의도 불꽃축제 관람가이드

서울 불꽃축제는 오후에 시작하기 때문에 쌀쌀할 수 있다. 따라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따뜻하게 덮을 수 있는 것을 챙기자. 또 바닥에 앉으려면 돗자리 같은 것을 챙기도록 하자. 한편 불꽃축제가 시작하게 되면 필수 조명을 제외한 조명을 끈다. 따라서 간식이나 물은 조명이 소등되기 전에 사오는 것이 좋다. 또 축제가 유명한 만큼 여러 지역에서 올라오기 때문에 사람이 많아지게 된다. 그러므로 노약자를 낙오가 되지 않기 위해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잃어버렸을때를 대비해서 보호자가 찾을 수 있는 물건을 지닐 수 있도록 하는 것 역시 하나의 방법이다. 더불어 불꽃놀이를 하면 낙재가 사람 쪽으로 날아오니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불꽃축제를 조용히 보는 장소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서울의 가을축제로 자리잡으면서 보기 좋은 장소 역시 주목받고 있다. 축제 기간동안 불꽃놀이를 깔끔하게 볼 수 있는 곳은 '골든티켓' 좌석이다. 골든티켓 좌석은 축제의 중심인 무대와 바지선이 가장 잘 보이는 자리다. 홈페이지를 접속해보면 골든티켓을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또 한강공원에 있는 멀티플라자는 불꽃 명당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불꽃축제를 기간동안 여러가지 행사를 즐길 수 있다. 불꽃축제를 멀리서 조용히 즐기고 싶다면 한강공원의 건너편인 이촌 한강공원을 추천한다. 여의도 한강공원의 분위기는 나지 않지만 63빌딩의 멀티 미디어쇼도 볼 수 있다.


골든티켓 이벤트 참여방법

불꽃놀이를 정면으로 볼 수 있는 골든티켓은 이벤트로 받을 수 있다. 골든티켓을 주는 이벤트는 불꽃의 모양을 직접 만드는 것이다. 가장 먼저 의미를 선택하고 컬러를 같이 골라주면 된다. 이후 완성한 불꽃을 시뮬레이션 하고 나서 개인정보를 입력해주면 된다. 추첨을 거쳐 천명에게 불꽃축제를 명당인 골든티켓을 보내준다. 또한 한명에게는 자신이 만든 불꽃을 실제 불꽃으로 제작해 불꽃쇼를 할 때 특별 관람석에서 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30일 오후 6시까지고 다음날 당첨자를 공개한다.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지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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