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남편 이혼에 김병철 열애설까지? 염정아-박소담 '민낯' 모닝셀카 눈길...몇부작+촬영지?
배연수
| 2019-10-04 12:20:25
최근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 출연중인 윤세아가 민낯 사진을 게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세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시세끼. 염세담. 모닝셀카 우리”라는 글과 함께 염정아, 박소담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민낯에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윤세아는 올해 나이 42세로 지난 2005년 영화 '혈의 누'로 데뷔했다. 남편, 결혼은 없는 미혼이다.
앞서 윤세아는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남편 역으로 등장한 김병철과 열애설에 휩싸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김병철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방송 편집의 영향이 컸다. 거기서 분명 아니라고 이야기 했는데 편집된 것"이라며 절친한 동료임을 해명했다.
한편 함께 출연중인 염정아는 올해 나이 48세, 박소담 나이 29세다. 게스트로 출연한 남주혁 나이는 26세다.
'삼시세끼 산촌편' 촬영지는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에 위치한 ‘대촌마을’로 알려졌다. 대촌마을은 배우 원빈과 이나영이 결혼식을 올린 장소로 유명세를 탄 곳이다.
4일 방송에는 마지막 게스트로 배우 박서준이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