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균, "아이유에게 노래 구리다고 했다" 사연은? 올해 나이 깜짝

배연수

| 2019-10-05 09:28:21

▲(사진=ⓒKBS2)

5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가수 하동균이 출연하며 아이유와의 에피소드가 재조명되고 있다.


 


하동균은 지난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아이유의 보컬 트레이너 선생님이었다는 깜짝 고백을 전했다.


 


이날 하동균은 “아주 어렸을 때 몇번 가르쳤다. 제가 3단 고음을 가르친 것은 아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아이유에게 노래 구리다고 한 적도 있다고’라는 질문에 “하긴 했다. 저 말고 다른 사람들이 많은 것을 가르쳐주고 있었는데 저보고 선배니까 따끔하게 하라고 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현재는 아이유와 친하게 잘 지내고 있다며 해명했다.


 


한편 하동균은 올해 나이 40세로 지난 2002년 7Dayz 1집 앨범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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