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김윤아, 남편 열애 전 청혼했다? 올해 나이 보니 동안 '인정'

배연수

| 2019-10-08 22:03:45

▲(사진=ⓒ김윤아인스타그램)

8일 ‘본격연예한밤’에 가수 자우림이 출연하며 김윤아의 러브스토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자우림 김윤아는 올해 나이 46세로 지난 2006년 치과의사 김형규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앞서 ‘한끼줍쇼’에 출연한 김윤아는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김윤아는 “라디오 작가 언니가 패션쇼에 여러 명을 초대했다. 당시 밥을 먹는데 김형규가 옆자리였다. 만화 이야기를 나누다가 이메일 주소를 교환했다”며 첫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나보다 나이가 두 살 어리다. 뜬금없이 청혼을 하더라. 연애도 안 했던 상태다. 그 후로 몇 년간 친한 친구로 지냈다. 심지어 중간에 나도, 김형규도 연인이 있었다”고 덧붙여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김윤아 남편 김형규는 올해 나이 44세로 김윤아와 두 살 나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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