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FIFA(피파)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대한민국과 스리랑카의 경기가 오늘(10일) 개최된다. 

한국과 스리랑카의 오늘 축구 경기는 오늘(10일) 오후 8시에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리며 중계는 MBC에서 방영된다.  

한국과 스리랑카의 전적을 보면 한국이 1승을 거둔 상황이다. 이에 벤투호 감독이 손흥민 선수까지 출전시키면 무난하게 스리랑카를 이길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스리랑카의 밀집 수비를 어떻게 뚫느냐에 따라 결과과 뒤집어질 수도 있으며,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힘들 수도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한국과 스리랑카의 피파랭킹은 한국은 37위, 스리랑카는 202위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 일정을 보면 오는 15일 화요일에 평양 김일성 경기장에서 북한과의 경기가, 11월 14일에는 레바논과의 경기가 예정돼 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