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효능]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하는 백종원표 '양파볶음', 자취생은 주목해야

김지순

| 2019-10-13 10:00:43

▲(출처=ⓒ픽사베이)

'백종원 만능양파'가 유명해지면서 양파 잘 볶는 노하우가 인기 레시피가 됐다

양파를 키우는 농부를 위해서 만든 '백종원 양파볶음'은 양파를 많이 사용하지만 비빔국수와 덮밥 등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더불어 '양파볶음'의 주재료는 요리할 때 없어선 안될 익숙한 채소인데다 다이어트 음식으로 사랑받을 정도로 효능이 다양하다.


점심메뉴추천 재료 백종원 양파볶음 만들기와 양파에 들어있는 효능을 소개한다.


양파볶음을 요리하려면 양파, 식용유를 준비해야 한다.


먼저 손질한 양파를 채썰고 팬에 담아준다.


양파에 식용유를 둘러준다.


이 때 포도씨유 ,식용유, 카놀라유까지 쓸 수 있고 버터와 올리브유는 불가능하다.


그 두 가지는 양식에 어울려서 쓸 수 있는 범위가 좁다.


또 오일을 많이 부어서 볶는 것은 옳지 않다.


기름기가 적으면 더 써서 볶는 방법이 있다.


수분기가 날아가도록 강불 상태로 볶고 나서, 양파가 마르면 불을 줄이고 뒤적여야 한다.


타지 않도록 주의길게 뒤적이고 나서 카라멜과 색이 비슷해지면 끈다.


양파볶음은 나눠서 냉동실에 보관하거나 요리에 넣어서 쓸 수 있다.


양파는 체내 독소를 빼준다.


양파에 들어있는 성분들이 체내 쌓인 중금속 성분을 없애준다.


또한 비타민C가 많기 때문에 '독소 빼는 음식'으로도 불린다.


또한 항암 작용도 하는데, 이는 양파 안에 있는 항산화 성분이 많아서다.


또한 유황 성분 같은 경우, 세포 변이를 방지하고 불필요한 세포를 제거한다.


뿐만 아니라 적혈구 세포막의 기능을 개선하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양파의 성분 중 케르세틴 성분은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 좋다.


이에 양파를 자주 섭취하면 심근경색 등을 방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양파는 글루타치온이 생성되면서 다양한 뇌 질환을 방지하는 효능이 있다.


위장에 좋지 않을 때 양파를 잘못 먹으면 속이 쓰린 사례가 있다.


따라서 양파를 먹을 때 빈속에 먹는 것은 금물이다.


양파즙을 마신다면 간이나 담이 좋지 않을 경우 오랜 시간 먹으면 안된다.


먹고 나서 혀에 백태가 생기거나 기미가 생길 경우 먹는 것을 멈춰야 한다.


협심증 약물과 양파즙을 같이 먹게 되면 약물 농도가 바뀔 수 있다.


만약 외상이 발생하면 피가 굳지 않아서 지혈할 수 없거나 멍이 자주 생긴다.


또한 체질에 따라 과다섭취하면 소화가 불편해져서 설사, 변비 등의 위장질환으로 번지게 된다.


또한 밀가루와 함께 장누수 증후군을 발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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