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호점 돌파, 1인보쌈 뜨는 유망 프랜차이즈 ‘싸움의고수’, 소자본창업 위한 혜택 지원…눈길
임종현
| 2019-10-15 18:12:32
1인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최근 혼밥 문화가 생활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동시에 장기화된 경기 불황 속에서도 요즘 뜨는 체인점 창업, 유망 프랜차이즈 순위 등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프랜차이즈 창업은 본사에서 상권분석, 메뉴 개발, 교육, 식자재 보급, 홍보 등과 같은 창업 컨설팅을 지원해 초보창업자도 어려움 없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다.
하지만 업계 전문가들은 다양한 배달창업, 외식창업 시장이 포화 상태를 이룬 요즘, 요식업창업 시작 시 경쟁력 있는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따라서 창업추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알아볼 때는 창업 비용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창업 지원금 제공 여부와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는 운영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지 확인해봐야 한다.
1인보쌈&삼겹살 혼밥 대표 브랜드 ‘싸움의고수’는 남자, 여자, 청년 소자본창업을 위한 비용 절감 창업 혜택을 지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로열티, 보증금을 받지 않는 창업 정책을 내세우고 있어 1인소자본창업,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눈여겨볼 만하다.
싸움의고수와 유사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경우 간판, 내부 사인물 등 최소한의 집기만 교체하는 ‘업싸이클링’ 방식으로 최소 900만 원 대에 업종변경창업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또한 신한은행과 제휴를 맺어 최대 5천만 원 창업 지원금 대출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창업 시작 시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처럼 해당 업체는 부담스러운 창업 비용을 절감해 1인창업아이템으로 업종 전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식재료 원팩, 일본식 패스트푸드 시스템을 도입해 보쌈, 삼겹살 등의 메뉴 조리과정을 단순화시켜 평균 2-3분 내외로 음식 제공이 가능하다. 도시락 용기를 사용해 수거와 세척이 간편하다는 장점도 있다.
뿐만 아니라 매장을 좀 더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무인발권기(키오스크)’를 활용하여 고객이 직접 빠르고 정확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주방, 홀서빙 인력을 최소화함으로써 최저임금 상승 추세 속에서 인건비를 절감하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국내최초 1인보쌈, 1인삼겹살 전문점 ‘싸움의고수’ 관계자는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매달 4~5곳의 신규 매장을 오픈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100호점 오픈을 달성한 상태다.”라며, “1인보쌈, 1인삼겹살 인기에 힘입어 1인족발, 1인치즈닭볶음탕 등 다양한 혼밥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임으로써 혼밥 트렌드를 이끄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창업 지원금 및 창업절차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1인보쌈 혼밥 대표 브랜드 ‘싸움의고수’ 공식 홈페이지에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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