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보쌈/삼겹살 유망 프랜차이즈 ‘싸움의고수’ 100호점 돌파!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주목
임종현
| 2019-10-18 18:03:09
우리나라 1인 가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1인 가구수는 2000년 222만에서 2017년 562만으로 152.6% 증가했다. 이에 따라 향후 1인 가구의 성장세는 더욱 두드러질 것이라 전망되고 있다.
이렇듯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혼자 밥을 먹는 사람들을 일컫는 ‘혼밥족’도 늘고 있다. 이로 인해 1인 가구와 혼밥족, 혼술족도 부담 없이 먹고 싶은 음식을 주문하고 즐길 수 있는 ‘1인 메뉴’를 갖춘 요식창업 프랜차이즈가 요즘 뜨는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외식창업 프랜차이즈 ‘싸움의고수’는 1인가구 혼밥혼술족에 초점을 맞춘 1인보쌈, 1인삼겹살, 1인닭볶음탕 등 다양한 1인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창업비용 부담을 최소화한 소자본창업 플랜을 지원해 유망 프랜차이즈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재 배달창업 브랜드 싸움의고수는 가맹점주를 위한 로열티, 보증금을 받지 않는 창업지원금 혜택을 지원해 요즘 뜨는 체인점이나 프랜차이즈순위를 알아보며 1인소자본창업 등을 고려하고 있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싸움의고수는 자사 브랜드와 유사한 업종변경창업을 계획 중인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간판, 내부사인물 변경, 최소한의 집기류만 변경하는 업싸이클링 방식의 소자본 업종변경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1인창업아이템 업종변경을 희망하는 이들은 최소 900만 원 대에 매장 소자본창업이 가능하고, 창업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외에도 가맹점 맞춤사장님을 위한 맞춤상품을 마련해 제공하고 있으며, 신한은행과 협약을 맺어 성공창업을 위한 최대 5천만원 대출을 지원해주고 있다. 본사 조건 충족 시 최소한의 자본금만으로도 여자, 남자소자본창업이 가능하다. 이에 경기 불황 속에서도 월 평균 4~5곳의 신규 매장 오픈을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100호점 오픈을 달성했다. 여기에 기존 점주들이 추가로 매장을 운영하기 위해 창업 문의, 지인 및 인친척에게 소개/추가운영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 3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인 가족 점주도 있다.
아울러 싸움의고수는 1인 소자본 창업자들도 쉽게 외식업 창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무인발권기(키오스크)를 도입해 홀 업무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식재료 원팩 및 패스트푸드 시스템을 도입으로 주문을 받은 후 음식 제공 시간이 평균 2~3분 정도에 불과해 고객들은 오랜 기다림 없이 음식을 제공받을 수 있고, 도시락 용기를 사용해 수거와 세척도 간편하다. 따라서 초보 가맹점주도 어려움 없이 매장 운영이 가능해지고, 인건비 절감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싸움의고수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과 가맹점주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1인 보쌈, 삼겹살 전문 프랜차이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확보된 삼겹 물량으로 ASF에도 안정된 가격과 최고의 품질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싸움의고수 공식 홈페이지 및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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