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대상포진', 끔찍한 고통 초래해

은유화

| 2019-10-24 10:12:59

▲(출처=ⓒGettyImagesBank)

약한 체력으로 인해 면역력이 잘 떨어지는 이들은 피곤하게 되면 입이나 각종 피부가 가려워 지다가 수포가 생기며, 고통 또한 있다. 본인이 이런 증상들이 나타났다면 바로 '대상포진'이라고 생각 할 수 있다. 보통 대상포진은 이런 이유는 바로 면역력에 대한 것이다. 주로 나타나는데 만 60세가 넘은 어르신 들 사이에서 보통 대상포진은 신경에서 우리 몸 속에서 염증을 일으키는데 보통 나이든 사람이 걸리는 것으로알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스트레스가 많은 젊은 층까지 확산되고 있다. 대상포진을 얕봤다간 잘못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으니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조기에 치료해야 한다.


더 심해지기 전에 알아야 할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열이나고, 근육통, 오한 등이 나타나며 어쩌면 감기로 생각하기 쉽지만 시간이 갈수록 통증이 더 커진다. 거기에 피부에 물집이 잡히기도 한다. 처음에는 붉게 되고 물집으로 변하는데 이후 고름과 딱지가 생긴다. 그리고 단순포진은 물집이 주로 입술이나 엉덩이, 항문주변, 성기 등에 나타난다면 이런 대상포진은 아예 얼굴이나 몸통 등에 증상이 일어나며, 몸 한쪽에서만 띠 형태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출처=ⓒGettyImagesBank)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엔 뭐가 있을까?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을 평소에 꾸준히 섭취해 대상포진 세포가 자랄 수 없게 면역력을 가꿔야 한다. 면역력 높이는 음식으로는 토마토, 브로콜리, 청국장, 당근, 귤과 오렌지, 자몽 등 풍부한 비타민을 함유한 과일, 양파 등이 있다. 대상포진에 걸렸다면 피하자. 반대로 술은 대상포진에 안좋은 음식으로 커피 역시 안좋은 음식으로 대상포진을 앓고 있다면 카페인은 피하자.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