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지방제거] 'TV 단골손님' 프롤린유산균 효능? … 케피르까지!

최혁진

| 2019-10-29 10:07:42

▲(출처=ⓒGettyImagesBank)

7~8월이 되면서 살 빼기에 도전하는 유행이 돌아오기 시작했다. 그러나 방법이 옳지 않거나 영양제를 함부로 복용한다면 몸 상태만 버리는 수가 있다. 이에 올바른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최근 유산균으로 하는 다이어트가 TV에 소개되고 있다. 유산균으로 하는 다이어트는 규칙적으로 유산균을 먹어야 한다. 면역력 회복 및 다이어트 등의 효능을 발휘하는 '유산균 식품'을 소개한다.


이 때 말하는 프롤린은?

프롤린유산균을 들어봤을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프롤린은 몸에 좋은 아미노산 중 하나를 말한다. 또 콜라겐의 한 종류기 때문에 장을 튼튼하게 만들어준다. 더불어 체중 감량을 돕는다. 두 가지를 동시에 섭취하면 몸에서 나오는 소화액 때문에 파괴될 일이 없어지게 된다. 이에 유산균이 살아남을 가능성을 증가시킨다. 또한 프로바이오틱스 증식을 도와주는 효과가 있다. 한편 장이 건강하려면 유익균 및 유해균이 8:2를 이루는 것이 좋다. 유해한 균이 많을 경우 살이 잘 찌고 다이어트에 성공해도 살이 찐다.


▲(출처=ⓒGettyImagesBank)


프로바이오틱스 있는 케피르

한편 '유산균 음식'으로 케피르가 주목받고 있다. 티벳버섯이 들어간 케피르는 산양, 양 등의 젖을 통해 만들어진 것이다. 발효음식의 한 종류며 요구르트와 비교했을 때 유산균이 10가지 더 들어있다. 미네랄 역시 풍부해서 알레르기 질환과 신경계, 뼈에도 좋다. 케피르는 심신 안정 효능이 있는데, 유산균을 충분히 섭취해주면서 부정적인 생각을 제거한다. 또 효모와 발효가 되면서 아미노산과 비타민, 각종 영양소를 만든다. 그러므로 정정작용과 함께 세균을 없애는 데도 효능이 있다. 또한 설사를 억제하고 박테리아를 없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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